[E-7 비자 Vol.6] 글로벌 상위 1% 인재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E-7-S(첨단전문인력) 비자 전략

“파격적인 연봉을 약속하고서라도 반드시 우리 회사로 모셔 오고 싶은 인재가 있습니다. 그런데 기존 비자 기준에 딱 들어맞지 않아 영입을 포기해야 할 판입니다.”

글로벌 기술 경쟁의 최전선에 계신 의뢰인님들로부터 최근 부쩍 많이 듣는 고민입니다. 회사의 퀀텀 점프를 이끌 천재적인 인재를 발견했는데, 정부가 정해둔 93개 직종 코드라는 좁은 틀에 그들의 화려한 경력이 100% 들어맞지 않는 상황이지요.

하지만 안심하셔도 좋습니다. 오직 기술력과 경쟁력 하나로 승부하는 기업과 인재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VIP 패스, ‘E-7-S (첨단전문인력) 비자’가 있기 때문입니다.

오늘 6편에서는 회사의 품격과 기술력을 단숨에 끌어올려 줄 E-7-S 비자의 혜택과 요건을 의뢰인님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.


[목차] 3분만 투자하면 알 수 있는 것들

  1. E-7-S 비자란? 기존의 틀을 깬 혁신적 제도
  2. E-7-S1 (고소득자): 조건의 벽을 허무는 프리미엄 트랙
  3. E-7-S2 (첨단산업):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두뇌
  4. 강력한 무기: 인재를 유혹할 ‘영주권 패스트트랙’


1. E-7-S 비자란 무엇인가요?

기존 비자가 “이 직업만 됩니다”라고 정해진 것만 허용하는 방식이었다면, E-7-S는 “금지된 것 빼고는 다 됩니다”라는 파격적인 방식(네거티브 방식)을 채택하고 있습니다.

국가 안보나 사회 질서에 반하는 극소수의 분야가 아니라면, 직종 코드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하게 비자를 발급해 주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. 이 비자는 인재의 특성에 따라 크게 두 가지 유형(S1, S2)으로 나뉩니다.


2. E-7-S1 (고소득자): 조건의 벽을 허무는 프리미엄 트랙

세계적인 안목을 가진 고위 임원이나, 업계를 리딩하는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를 영입하실 때 가장 적합한 유형입니다.

  • 핵심 요건: 압도적인 연봉
    • 가장 중요한 기준은 ‘몸값’입니다. 외국인 인재에게 지급할 연봉이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(GNI)의 3배 이상이어야 합니다. 2025년 실무 기준으로는 약 1억 5천만 원 이상의 연봉 계약이 기준점이 됩니다.
  • VIP급 혜택: 복잡한 서류 면제
    • 이 소득 요건만 충족한다면, 학력이나 경력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. 심지어 한국인 직원 수 대비 20%만 뽑을 수 있다는 까다로운 ‘고용 비율 제한’도 면제됩니다. 오직 실력으로 증명된 인재에게 모든 행정적 문턱을 낮춰주는 셈입니다.

3. E-7-S2 (첨단산업분야): 미래 산업의 핵심 두뇌

IT, 바이오, 이차전지, 로봇공학 등 정부가 지정한 ‘첨단 산업 분야’의 기술 인재를 위한 유형입니다.

  • 핵심 요건: 연봉 + 점수제 60점
    • 연봉은 전년도 GNI의 1배 이상(약 5천만 원 수준)이어야 하며, 정부가 정한 ‘점수표’에서 총합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니다.
  • 점수는 어떻게 채우나요?
    • 연봉(최대 45점), 나이(최대 20점, 젊을수록 유리), 학력(최대 30점) 등이 주요 항목입니다. 여기에 세계 500대 대학 졸업자이거나, 국내 이공계 석박사 학위 소지자라면 큰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  • 스타트업을 위한 기회
    • 이 유형 역시 내국인 고용 비율 제한을 적용받지 않습니다. 따라서 직원 수는 적지만 기술력이 뛰어난 벤처·스타트업 의뢰인님들도 인원수 제한 걱정 없이 해외 우수 인재를 팀원으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.

4. 최고급 인재를 설득할 무기: ‘영주권 패스트트랙’

글로벌 엘리트들이 연봉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이 무엇일까요? 바로 ‘한국에서의 안정적인 미래’입니다.

E-7-S 비자로 들어온 인재는 향후 장기 거주 비자(F-2)나 영주권(F-5)으로 변경할 때, 체류 기간 요건이 단축되거나 소득 요건이 완화되는 등 파격적인 특혜를 받습니다. 이는 의뢰인님께서 인재와 연봉 협상을 하실 때, “우리 회사는 당신의 한국 정착까지 가장 빠르게 도울 수 있다”는 강력한 협상 카드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.


5. 전략적 비자 발급 신청의 필요성

완벽한 영입은 빈틈없는 전략에서 시작됩니다.
E-7-S 비자는 혜택이 강력한 만큼, 심사 기준 또한 매우 높고 까다롭습니다. 우리 회사의 사업 분야가 첨단 산업에 해당하는지 법리적으로 입증해야 하고, 점수제 60점을 가장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는 ‘최적의 시나리오’를 설계해야 합니다.

단순히 서류를 대행하는 것을 넘어, 기업의 비전과 인재의 가치를 출입국 심사관이 납득할 수 있는 언어로 번역해 내는 기획력이 필요합니다.

회사의 미래를 바꿀 귀한 인재를 모시는 길, 트임 행정사사무소가 전문성으로 열어드리겠습니다.


▶️다음 편 예고: [Vol.7] 직종코드, 고용사유서 – 아쉽게 놓친 ‘한 끗’의 차이

다음 편에서는 E-7 비자 전체를 아우르는 ‘직종 코드 매칭’과 비자 발급의 열쇠인 ‘고용사유서’의 작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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